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문단 편집) ==== 결전 ==== 신라를 저지하고 물리치는 활약을 보이지만, 세피로스의 메테오를 막지 못하여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세피로스를 저지하려던 에어리스를 떠올리며 잊혀진 도시에서 고대종의 '홀리' 마법에 대해서 알게 되고, 홀리를 쓸 수 있는 백 마테리아[* 에어리스의 머리 끝에 있던 구슬이 백 마테리아였고, 에어리스가 죽으면서 제단 아래로 떨어졌다.]를 찾게 된다. 한편 신라는 세피로스가 펼친 대공동 방어막을 뚫어내지만, 호조가 미드가르를 희생해서라도 아들에게 마황 에너지를 전송하려고 하자 클라우드 일행은 신라와 결판을 맺는다. 그리고 세피로스가 호조의 아들이며, 제노바 프로젝트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세피로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별을 지키기 위한 '대의'가 아닌 '동기'를 찾아오게 한다. 자신의 동기는 '세피로스를 쓰러뜨리고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는 것.' 동기를 찾기 위해 흩어진 동료들과 달리 돌아갈 곳이 없던 티파와 클라우드는 둘만 비공정 하이윈드에 남는다. 다음 이벤트를 보면 갈 데까지 간 듯하다.[* 훨씬 더 직설적인 장면으로 기획했지만 차마 실현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티파의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호감도가 낮아서 다른 캐릭터와 데이트 이벤트를 봤다면 "내일은 힘든 싸움이 될 테니 일찍 자자" 하고 끝. 다음날 동료들이 하이윈드로 들어왔을 때의 대사 또한 호감도가 낮을 때는 '들었어?', 높을 때는 '봐…봤어?'로 달라진다.] 결전의 날, 자신의 생각과 달리 동료들이 모두 돌아오자 클라우드는 반가움과 감사를 표한다. 흑 마테리아로 메테오 발동에 성공한 세피로스를 찾으러 대공동으로 향하고, 세피로스가 [[홀리]]를 가로막고 있었기에 움직일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피로스는 클라우드 앞에 진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전을 걸어오고, 클라우드 일행은 마침내 세피로스를 물리친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으니 뒤는 별에게 맡기자며 동료들과 대공동을 나서려던 클라우드는 갑자기 머리를 쥐어뜯으며 엎드리고, 놀란 티파는 무슨 일이냐며 다가온다. >클라우드: ...느껴져... >티파: 뭐? >클라우드: 그 녀석은...아직 있어! 아직... >티파: 클라우드! >클라우드: 웃고 있어! [[파일:attachment/클라우드 스트라이프/cvs.jpg]] 클라우드는 세피로스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고 라이프스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들어가 자신에게 남은 제노바의 잔재, 최후의 세피로스와 싸우게 된다. [[파일:attachment/클라우드 스트라이프/sepi.jpg]] 클라우드는 자신의 [[파이널 판타지|마지막 환상]]에게 승리한다.[* 리미트가 찬 상태로 습득 여부와는 관계 없이 초구무신패참이 사용 가능하며, 세피로스는 카운터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 소심하고 약했기에 영웅을 동경한 소년이 성장해 나약했던 자신과 제노바의 의지와 싸워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라이프스트림에 있던 클라우드에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이끄는데… [[파일:attachment/클라우드 스트라이프/life.jpg]] 현실에선 무너지는 절벽에 멍하니 서 있던 클라우드에게 티파가 다급히 손을 내밀고 있었고, 티파마저 떨어지려는 순간 클라우드는 티파를 구해 무너지는 라이프스트림의 절벽에서 나온다.[* 각각 환상과 현실을 상징하는 에어리스와 티파의 대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때 BGM도 에어리스의 테마에서 티파의 테마로 전환된다.] 대공동을 탈출해 메테오를 지켜보지만, 격파가 늦어 홀리만으로는 메테오를 밀어내기 부족해 별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별의 의지가 라이프스트림을 내뿜어 홀리를 도와 별을 뒤덮어 메테오를 막고, 클라우드와 일행들은 라이프스트림 속에서 에어리스의 미소를 보게 된다. 대사 참고: [[https://ajatt.com/finalfantasy/ff7p-index.ht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